이처럼 볼 것 없는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분들은 다 저의 지인들이고, 따라서 다들 내가 뭐하고 사는지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한동안 포스팅이 뜸하면 뭔가 올리고 싶지 말입니다.
한가한(사실 한가하면 안되는) 목금요일에만 포스팅한다고 속보인다고 욕하셔도 좋아요=_=;;;
처음에는 시리즈물이라던가 정보 제공이라던가 제법 알찬 포스팅을 하리라 원대한 계획을 세웠는데
특별히 장기도 특기도 정보가 될만한 거리도 없어서(..........) 역시 나의 포스팅 용도는 패킷낭비인가;;;;
1. 학교 제법 잘 다니고 있습니다. 과제러쉬가 끝나니 좀 살만하다 싶었더니 중간고사. 또 생일날 시험봐...OTL
슬프다 슬퍼. 저는 축하받으면 좋아하고 선물을 받아도 좋아하는 보통사람이기 때문에 생일을 알아주면 좋으면서도 그게 또 좀 멋쩍고 뭐 그렇습니다. 뭐가 멋쩍으냐면....좋아하는 게 속물같아서. 푸하하하. 가끔 저의 보통사람 마인드에 치를 떨 때가 있는데 요새는 좀 너그러워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람들 의외로 이세상에 참 많더라구요. 그럼 뭐 나는 굳이 특별해지지 않아도 좋지 않겠어요. 안그래도 많은데...
2. 개강이라는 원폭을 맞은 정신상태도 좀 복원이 되나 싶었는데 별로 아닌가봐요....;;
http://www.blistex.co.kr/game/game.jsp
네 이런거 하고 놉니다.=_= 이녀석들 전부 나말고 쌀을 선택했겠다.......-_-+++ 유치한 게 또 재밌잖아요. 푸하하.
그렇다고 블리스텍스 립밤을 살리는 물론 없지요. [오후] 데뷔 때부터 팬인 홍유라씨가 작화를 하셨네요. 메거진 T도 이분의 시선고정(+루나의 티타임)보려고 가는데, 이 분 특유의 시니컬하다가 만 코믹함이 일품이에요. 그럼 시니컬'한' 그림쟁이는? 올드독 정도이려나.
저는 게임을 좋아하긴 하는데(특히 시뮬레이션이나 RPG) 게임치라 무조건 공략집이 있어야 해요. 에디터도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에디터 하면 예전에 프린세스 메이커2할 때 잘못 설치한 에디터 때문에 홀딱벗은 딸을 보게되었던 충격적인 기억을 잊을 수가 업서...흑흑. 그런 의미로 닌텐도 DS가 무지 갖고싶은 요즈음입니다. 사실은 PSP도,...아니 그 이전에 리딩을 읽으란 말이야!;;;
3. 모종의 이유로 강남에 자주 오게 되어서 가끔 교보문고를 가고 있는데 요런 포스팅을 발견.
강남 교보타워
.......교보문고 갈 때 마다 뿜고 있어요.ㅠㅠ
뭘 지키냐고 하시면.... 이런 대답이......
4. 사람은 참 예민한 동물이면서 까다로운 동물입니다. 나도 그래요.
5. http://www.inrainbows.com/ Radiohead 신보 나왔댑니다. 어...CD로 듣고싶다. 현재 사이트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는데 원하는 가격을 써서 내라네요. 공짜로도 받을 수 있다는 거! 한편으론 그들의 자신감이 사랑스러우면서도 공연으로 먹고살 수 있을 터인 그네들의 음악환경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한국 가요들 너무 후져요ㅠ! (그러면서도 텔미 어깨춤같은거 연습하는 나..)
6. Newsweek에 재밌는 기사가 떴네요.
The year of Miracles
인간은 그래도 발전하는 생물이긴 한가 봅니다.
7. 근데 이런 것도 MSNBC에 떠있어.......ㅇ<-<
Koreans resort to Internet to buy sex
이상의 내용은 가계부 작성 시작한 김모씨가 강남역 근방에서 배상.